갤럭시 스마트폰 시스템 자동 업데이트 끄기
카메라 무음, 문자 메세지 관리 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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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마트폰 시스템 자동 업데이트 끄기
시스템 업데이트는 운영체제(OS) 업데이트를 의미하며, 안드로이드 버전의 업그레이드가 포함됩니다.
보안 패치, 새로운 기능 추가 및 인터페이스 변경과 같은 대규모 패치가 이루어집니다.
반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앱과 간단한 시스템 최적화를 포함하며,
앱 성능 향상, 배터리 효율 개선, 버그 수정, 기능 강화 및 보안 패치 등을 진행합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갤럭시의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경로로 접근하여 'Wi-Fi로 자동 다운로드' 옵션을 비활성화하면 다운로드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를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지만, 설치 알림이 발생했을 때
'나중에'를 선택하면 설치를 연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다운로드된 파일은 갤럭시를 초기화하지 않는 이상 삭제할 수 없습니다.
개별 앱 업데이트를 끄고자 한다면, 별도의 방법을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자동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먼저, 갤럭시의 설정 메뉴로 이동한 후 '휴대전화 정보'를 선택합니다.
이후 '소프트웨어 정보'를 클릭하여 빌드 번호를 여러 번 터치하면 개발자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설정 화면으로 돌아가면 '개발자 옵션' 메뉴가 추가로 표시되며, 이를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개발자 옵션에서 검색 기능을 활용해 '시스템 자동 업데이트'를
찾아서 해당 옵션을 꺼서 비활성화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휴대전화를 재부팅하면 시스템 자동 업데이트 비활성화가 완료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원치 않는 자동 업데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싱스 자동 업데이트 끄기
최근 갤럭시 구형 스마트폰에서 업데이트 후 무한 부팅 오류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특히 갤럭시 S10 시리즈, A90, A31 모델은 One UI 4.1 버전까지만 지원되며,
이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더불어 일부 갤럭시 S21과 S22 기종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보고되면서,
최신 기종이라고 해서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무한 부팅 오류는 스마트싱스라는 원격 제어 앱의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업데이트 중 충돌로 인해 스마트폰이 멈추거나 부팅이 계속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삼성 측에서는 오류가 있는 업데이트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마다 불안한 기분이 드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싱스 자동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갤럭시 설정 메뉴에서 애플리케이션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그 후 SmartThings 앱을 찾아 클릭하고, SmartThings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만약 앱이 많아 찾기 어렵다면 상단의 검색 버튼을 활용하면 됩니다.
설정 메뉴에서 기기 및 서비스 자동 업데이트 옵션으로 들어가서
'자동 업데이트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부 앱만 업데이트를 끌 수 있으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싱스 앱만 비활성화해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업데이트 후에 벽돌폰이 되거나 무한 부팅이 발생했다면,
직접 조치를 취하지 말고 즉시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실된 데이터의 복구도 가능하니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찾아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꿀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site.naver.com/1v7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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