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가 연이은 논란으로 위기에 빠졌습니다.
불법 건축물 사용, 프랜차이즈 관리 부실, 제품 품질 논란 등
다양한 이슈가 겹치면서 기업 가치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유료 광고,홍보,협찬 X)
백종원 그리고 더본코리아 논란 왜?
최근 백종원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행적이 재조명되면서 여러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백다방'의 전신인 '원조 버스'입니다.
백다방은 법적 문제로 로고를 변경해야 했는데,
새 로고가 '반전 매력 종은 천사'라는 괴상한 디자인으로 바뀌어 비판을 받았습니다.
엔젤리너스 커피의 로고와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운영 논란
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홍콩반점의 관리 실태가 도마에 올랐는데,
백종원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음식 맛에 불만을 표시한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중국집 특성상 점포마다 맛이 다를 수 있다고 옹호하지만,
프랜차이즈의 기본 원칙인 일관된 품질 유지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백종원 장사 개론
백종원의 '장사 개론'에 대한 모순점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사장의 위치가 홀에서 조리를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홍콩반점의 창업 홍보 문구는 '다점포 운영 가능'을 강조하고 있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 가치와 법적 문제
더본코리아는 상장 당시 백다방 외에는 주목할 만한 사업이 없었고,
백종원의 방송 활동에 따라 주가가 변동하는 '백종원 테마주'로 인식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백종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예덕학원이 농지법, 산지관리법,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법적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백종원과 그의 사업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고 있으며,
상황이 개선될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운영의 일관성 부족, 기업 가치의 불안정성,
그리고 법적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백종원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불법 건축물 및 토지 사용 논란
더본코리아의 백석 공장에서 비닐하우스를 농업용이 아닌
창고로 사용하다 적발되어 행정 명령을 받고 철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또한, 백종원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예덕학원이 운영하는 예산고등학교 급식소가
임야로 등록된 토지에서 불법 운영되었다는 고발도 접수되었습니다.
더본코리아 감귤 오름 맥주 논란
더본코리아가 출시한 '감귤 오름 맥주'의 과즙 함량이 0.032%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품질로 인식되어 비판을 받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추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site.naver.com/1CXMZ
백종원 더본코리아 각종 논란 및 고발 이슈 총 정리
jbnm.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