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LG 를 이어 제4 이동통신사 스테이지엑스가 낙찰되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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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이동 통신사 스테이지엑스 선정되다
스테이지엑스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이어 대한민국의 네 번째 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송파구의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열린
5세대 이동통신(5G) 28GHz 주파수 대역 경매 결과를 발표했는데
스테이지엑스는 4301억원을 제시하여 경쟁사인 마이모바일을 제치고 이 주파수 대역을 확보했습니다.
이 금액은 최저 경쟁 가격인 742억원보다 3559억원이 높은 수치로, 2018년 기존 3사가 낙찰 받았던 가격의 약 2.06배에 달합니다.
세종텔레콤의 이른 포기로 양자 대결로 치러진 이번 경매는
예정된 다중 라운드 입찰을 모두 마치고 밀봉 입찰로 넘어가 저녁 9시가 넘어서야 스테이지엑스의 낙찰이 확정되었습니다.
정부가 2010년부터 추진한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노력이 8번째 시도 끝에 성공한 것입니다.
주파수 할당을 받은 스테이지엑스는 앞으로 3년간 전국에 6000대의 기지국을 설치하고
주파수 간의 혼선 및 간섭 방지를 위한 의무적 조치들을 수행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이동통신 시장은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서비스가 기대되는 새로운 장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제4 이동 통신사 스테이지엑스 내용은 아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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