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욱일기 게양한 부산 아파트 사건 및 사과문 보기

현충일날 욱일기 가 게양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바로 부산의 한 아파트 주민이 한 것인데요.

어떻게 된 사건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료 광고,홍보,협찬 X)




부산 아파트에서 현충일 욱일기 게양 논란

현충일인 6월 6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욱일기가 걸린 사실이 알려져 큰 물의를 빚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자 전범기 건 부산의 한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해당 아파트 창문에 욱일기 2기가 내걸린 사진이 게시되었습니다.

글쓴이는 현충일 날 욱일기를 건 행위가 선을 넘었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 속 풍경과 건물 모습 등을 토대로 해당 아파트가

부산 수영구 소재 OOO타워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욱일기 게양 아파트에 대한 정확한 위치 추적 작업도 이뤄졌습니다.

현충일을 기리는 국가 기념일에 욱일기라는 상징물이

공개적으로 내걸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비난 여론이 쏟아졌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지난달부터 이 같은 행위에 대해 수십 통의 민원과 항의 전화를 받아왔지만,

관계 기관에 문의해도 제재할 방법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적 상징물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함께

법적 대응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자세한 욱일기 사건 및 사과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site.naver.com/1oCvO

현충일에 욱일기 게양한 부산 아파트 사건 및 사과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