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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료 시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바로 10년만의 적자라고 하는데요?

왜그런걸까요..?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료 광고,홍보,협찬 X)






국내 음료 시장 적자?

최근 국내 음료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의 작년 실적을 보면 매출이 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5%나 줄어드는 등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작년 4분기에는 매출이 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1% 줄어들며 음료 부문에서 10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LG생활건강 역시 음료 부문에서 영업이익이 21%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는 17년 만에 희망퇴직을 받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국내 음료 시장 내수 부진?

음료 시장의 침체 원인 중 하나는 내수 경기 부진입니다.

배달 음식과 외식 소비가 줄어들면서 음료 판매량도 감소했습니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설탕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기존 음료 소비가 줄어든 것도 주요 요인입니다.

제로 음료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모든 음료가 제로 제품으로 대체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생산 원가 상승, 환율 변동, 그리고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경쟁으로 인한 비용 증가까지 겹치며 업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음료와 해외 시장

국내 음료 시장에서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이는 품목은 에너지 음료입니다.

주요 소비층인 10대 학생과 20대 대학생들이 학업과 시험 준비로 인해 에너지 음료를 많이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30~40대 직장인들까지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운동 전 부스터로 활용하거나 피로 회복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 에너지 음료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해외 음료 시장은 어떨까?

국내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의 밀키스는 BTS의 영향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락식혜는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건강 음료로 자리 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웅진식품의 쌀음료 '아침햇살'은 베트남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현지 콜라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적인 특색을 살린 제품들이 해외에서 건강하고 독특한 이미지로 마케팅된 덕분입니다.

더 추가적인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site.naver.com/1CV0i

 

10년 만의 음료 적자? 국내 음료 시장 무슨일이..?

국내 음료 시장 포스팅 입니다.   국내 음료 시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바로 10년만의 적자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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