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변화 에는 어떠한 내용이 있을까요?
출산, 육아, 주거, 군 복무, 드론 택배 까지
다양한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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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렇게 달라지는 정책들
2025년부터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정책 변화가 시행됩니다.
출산과 육아, 주거, 군 복무, 청소년 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 개선된 제도가 도입되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출산과 양육 지원 확대
출산과 양육 관련 지원이 대폭 강화됩니다.
회사가 직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로 전환되며, 지급 한도 제한도 없어졌습니다.
근로자 본인이나 배우자를 대상으로 출생일 기준 2년 이내 최대 2회까지 적용됩니다.
또한 자녀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되어
첫째 자녀는 기존 15만 원에서 25만 원, 둘째는 20만 원에서 30만 원,
셋째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늘봄학교 서비스
학교 돌봄 서비스도 강화됩니다.
늘봄학교의 운영 대상이 기존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되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서
200% 이하 가구로 확대되어 약 12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영아를 돌보는 경우 시간당 1,500원의 영아돌봄수당이 새롭게 도입됩니다.
양육비 선지급제도
양육비 선지급제도 시행됩니다.
한부모가정의 자녀양육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비양육자에게 이를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을 만 18세까지 지원하며,
아동양육비와 청소년한부모 지원금도 각각 월 23만 원과 월 37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 제도 개선
육아휴직 급여가 크게 인상됩니다.
기존 통상임금의 80%였던 급여가 통상임금의 100%로 상향 조정되며,
월 상한액은 기존 15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또한 복직 후 일괄 지급되던 사후지급금 제도가 폐지되어 급여 수령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육아휴직 기간은 기존 1년에서 최대 1년 6개월로 연장되며,
분할 사용 횟수도 최대 4회까지 가능합니다.
배우자 출산휴가 역시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되어 부모 모두에게 더 많은 육아 시간을 제공합니다.
주거 및 청약 제도 변화
주거와 관련된 청약 제도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빌라 등 아파트 외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도 무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이 확대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전용면적 60㎡ 이하, 공시가격 수도권 기준 1억6천만 원 이하 주택에 한정되었으나,
이제는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수도권 기준 최대 5억 원 이하 주택까지 포함됩니다.
비아파트 거주자의 청약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청소년 보호 강화 및 드론 택배 도입
청소년 보호를 위한 규제도 강화됩니다.
오락실 등 게임물 관련 사업장에서 주민등록증 확인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신분증 위조나 도용 등의 문제를 방지하고 청소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택배 서비스에 드론과 실외 이동 로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적 요건이 마련되었습니다.
드론은 항공사업법에 따른 등록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실외 이동 로봇은 지능형 로봇법에 따라 운행 안전 인증 및 보험 가입이 필수입니다.
물류 산업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site.naver.com/1A2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