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에버랜드 장미축제 정보 및 전국 장미축제 명소 정리

40주년을 맞이하여 에버랜드 장미축제 가 시행됩니다.
자세한 정보 및 전국 장미축제 명소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료 광고,홍보,협찬 X)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올해 40주년을 맞아 720종, 300만 송이의 장미와 함께 사막여우 캐릭터가 이끄는 판타지 세계관, 예술적 체험, 애프터눈티 문화까지 결합된 새로운 복합 문화 축제로 변모했습니다. 이는 1985년 국내 최초 꽃축제로 시작해 약 8000만 송이의 장미와 6000만 명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한 역사적 명소의 진화입니다. 장미는 로사(Rosa)속에 속하는 대표적인 관상식물로, 고대부터 유럽과 아시아에서 재배되어 왔으며, 다양한 품종 개량과 향기, 색채, 내병성 등으로 과학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올해 에버랜드 장미축제 ‘로로티’는 사막여우 도나 D. 로지가 수호자로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도입해, 키네틱아트, 증강현실(AR), 미러룸 등 첨단 예술 체험을 제공합니다. 자체 개발한 ‘에버로즈’ 품종과 세계 각국의 장미가 어우러진 로즈가든은 유명 아티스트와 브랜드 협업으로 예술 정원으로 변신했습니다. 로얄코펜하겐 티웨어와 포트넘앤메이슨 홍차로 즐기는 애프터눈티, 70여 종의 로로티 굿즈 등 미식과 쇼핑, 체험이 모두 가능한 복합 페스티벌입니다.




전국적으로도 5월이면 장미축제가 절정을 이룹니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1004종의 장미와 장미터널, 야간 불꽃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유명합니다. 서울 중랑천 장미축제는 5.2km 장미터널과 미디어아트, 퍼레이드 등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합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265종, 5만 7천 그루의 장미와 포토존, 공연,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지역 축제마다 장미 품종과 예술, 문화공연, 야간 조명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더해져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킵니다.




장미축제는 단순한 꽃 감상을 넘어 과학적 품종 개발, 예술 연출, 첨단 기술, 미식, 문화체험이 융합된 현대적 페스티벌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5월과 6월, 전국 장미 명소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경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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