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토 드라마 1위 시청률 두 자릿수 남궁민 주연 MBC 연인 리뷰

MBC 드라마 연인 금토 드라마 1위 차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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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이 드디어 입맞춤을 나누었으며, 해당 에피소드의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돌파했습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6%를 기록하여 동 시간대의 전체 채널 중 1위를 차지하였으며,

금토드라마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전 회차 대비 1.3%나 상승하여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2%까지 올랐습니다.

20-49 남녀 시청률, 광고 및 채널 경쟁력의 중요한 지표 역시 3.4%로 동 시간대의 전체 채널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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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은?

 

기획 MBC

제작 MBC9아토

책임프로듀서 홍석우

프로듀서 김재복 윤권수 김지하

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 천수진

 

 

 

등장인물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등등

 

출처-MBC

 

 

출연배우 인스타 링크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7회 요약

7회에서는 인조(김종태 분)의 퇴각으로 병자호란이 끝났으며

전쟁이 끝나고 백성들은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연인들의 마음은 연모의 정으로 채워졌습니다.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마음도 애틋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장현은 강화도 인근 섬에서 유길채 일행의 도주를 돕기 위해 오랑캐군과 맞서 싸웠으며

정신을 잃고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유길채는 도망치던 중 이장현의 얼굴을 보고 돌아왔지만 이장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장현은 낭떠러지 아래에서 유길채를 지켜보며 "내 반드시 그대를 만나러 온다고"라고 말하며 안도하였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유길채 일행은 꿈에 그리던 능군리로 돌아왔지만, 그곳은 참혹한 상황이었습니다.

경은애(이다인 분)의 아버지는 이미 오랑캐에게 목숨을 잃었으며, 유길채의 아버지는 정신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유길채는 눈물을 감추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경은애는 아버지를 잃음에 힘들어하며 유길채를 붙잡았습니다.

 

이장현은 여전히 마마(천연두)의 병을 돌봤습니다.

유길채는 이장현을 일으키고 세우는 등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장현은 언젠가는 이러한 도움을 주는 대가를 치르게 되리라고 생각했으며, 마침내 이러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유길채는 남연준(양현민 분)에게 청혼 받을 예정임을 알게 되었으나, 이에 유길채는 자리를 떠났습니다.

 

7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감정이 깊게 그려졌으며, 두 사람의 애틋한 순간이 시청자의 마음을 끌었습니다.

'연인'은 위기와 구원, 설렘과 애틋함을 넘나드는 인상적인 엔딩을 선보였습니다.

남궁민과 안은진의 섬세한 연기가 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연인' 8회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그 전에 오후 8시 40분에는 7회가 재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