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네임 세상이야기

격투기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바로 UFC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UFC의 역사 및 경기 룰

체급, 파이트머니, 역대 한국 선수들 정보 등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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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가 무엇인가?

UFC는 1993년 설립 이후 혼합 무술(MMA) 스포츠의 선두 리그로 자리잡았습니다.

초기에는 다양한 무술 스타일의 격투가들이 규칙 없이 대결하는 대회로 시작되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1년에 규칙이 개선되면서 안전성을 고려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체중 클래스 도입과 함께 다양한 체급의 경기가 개최되며 점차 대중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The Ultimate Fighter"라는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의 방영은 신예 격투수들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UFC는 Zuffa에 인수되면서 더욱 발전했습니다.


UFC는 크리스 와이드먼, 조지 스타 피에라 등 유명 선수들을 배출하며 인기를 얻었고,

Tito Ortiz와 Chuck Liddell의 대결은 역사적인 라이벌리로 기억됩니다.


2013년, Ronda Rousey의 여성 체급 도입은 여성 격투수들의 등장과 UFC의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왔습니다.

2016년 페달타 다뉴스에 인수된 후, UFC는 전 세계적인 배포와 기술 혁신을 통해 성장하였으며,

코너 맥그리거, 조나 존스, 아만다 누네스와 같은 스타들이 그 여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UFC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격투기 리그로 발전하였으며,

매년 다양한 이벤트와 경기를 통해 스포츠 팬들에게 끊임없는 흥미를 제공합니다.




UFC의 체급 및 경기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는

다양한 체급(Weight Classes)에서 격투 경기를 주최하며,

각 체급은 격투자의 체중을 기준으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체급 시스템은 비슷한 체중대의 격투자끼리 경기를 벌이게 하여

공정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UFC의 주요 체급과 해당 체중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플라이급 (Flyweight): 125 lbs (56.7 kg) 이하

밴텀급 (Bantamweight): 135 lbs (61.2 kg) 이하

페더급 (Featherweight): 145 lbs (65.8 kg) 이하

라이트급 (Lightweight): 155 lbs (70.3 kg) 이하


웰터급 (Welterweight): 170 lbs (77.1 kg) 이하

미들급 (Middleweight): 185 lbs (83.9 kg) 이하

라이트 헤비급 (Light Heavyweight): 205 lbs (93.0 kg) 이하

헤비급 (Heavyweight): 265 lbs (120.2 kg) 이하


이 외에도 UFC는 초중량급(애트럭트 급, Atomweight)과

등록되지 않은 비정규 체급 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선수들은 무게 측정을 거치고,

이후에도 경기 전에 체중을 맞추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이 과정은 선수들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며 경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UFC의 체급 분류는 격투자들이

비슷한 체중 범위 내에서 경쟁하도록 하여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환경을 조성합니다.

각 체급에서는 다양한 선수들이 경쟁하여

스포츠 팬들에게 여러 격투 스타일과 흥미진진한 경기를 제공합니다. 

더 자세한 UFC 정보 및 규칙, 파이트머니, 한국선수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site.naver.com/1uqPy

영원할줄 알았던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가 패배하였습니다.

바로 UFC298 대회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볼카노프스키 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UFC298 경기결과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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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98 볼카노프스키 vs 토푸리아 페더급 타이틀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98 메인 이벤트에서는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도전자 일리아 토푸리아가 격돌했습니다. 

두 선수 간의 아홉 살 나이 차이를 바탕으로 한 세대 간의 대결로 주목받았습니다.


경기 초반 볼카노프스키는 다양한 킥과 잽을 활용해

토푸리아와의 거리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반면, 토푸리아는 볼카노프스키의 공격에 적응하며 점차 거리감을 찾아갔고,

2라운드에서 볼카노프스키의 안면에 결정적인 펀치를 적중시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이 한 방이 볼카노프스키를 쓰러뜨리는 결정적인 순간이었고,

토푸리아는 이를 놓치지 않고 파운딩으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공식 기록으로는 2라운드 3분 32초에 펀치 KO로 토푸리아의 승리가 기록되었습니다.


이 승리로 토푸리아는 전적 15전 15승의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며,

향후 스페인에서 타이틀 방어전을 가지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토푸리아는 또한 코너 맥그리거와의 대결을 희망했지만, 체급 차이로 인해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토푸리아의 다음 타이틀 방어전 상대로는

맥스 할로웨이나 모브사르 에블로예프가 유력합니다.


한편, 볼카노프스키는 이번 패배로 '마의 35세'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의 헤드킥 데미지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채 경기에 임한 것으로 보입니다.

1라운드까지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2라운드에서 토푸리아의 전략에 휘말려 KO패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데이나 화이트 UFC 사장은 이날

오는 4월 14일 UFC 300의 메인 이벤트로

알렉스 페레이라와 자마할 힐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발표했습니다.

더 자세한 볼카노프스키 프로필 및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site.naver.com/1jcK9